'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개봉 첫날부터 호평 속 외화 예매율 1위

박상후 기자 2024. 5. 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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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를 사로잡을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8일 개봉한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웨스 볼 감독)'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 진행된 풋티지 시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개봉 3일 전부터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개봉과 동시에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5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먼저 가장 큰 호평을 자아내는 부분은 세계적인 VFX 스튜디오인 W?t? FX가 선사하는 최고의 기술력이다. 유인원들의 생생한 움직임은 물론 거대한 유인원 제국을 완벽히 구현한 이번 작품에 국내 언론은 찬사를 쏟아냈다. 여기에 7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프랜차이즈의 새 출발을 완벽히 해냈다는 평도 이어졌다.

오직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메시지 또한 호평 포인트다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 "많은 질문과 의문을 던지며 여운을 남기는 작품" "유인원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등의 극찬은 이번 작품이 화려한 볼거리, 탄탄한 스토리 외에도 수많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메시지와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임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호평 속 역대급 신드롬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메시지를 갖춘 영화로 손꼽히는 만큼 향후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5월 극장가 필람무비로 떠오르고 있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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