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근' 김용 전 부원장, 보석 석방

2024. 5. 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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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법정 구속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오늘(8일) 받아들였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1심 재판 중이던 지난해 5월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같은 해 11월 실형을 선고받고 보석이 취소돼 법정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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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법정 구속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오늘(8일) 받아들였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1심 재판 중이던 지난해 5월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같은 해 11월 실형을 선고받고 보석이 취소돼 법정 구속됐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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