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대전서 전대·합동연설회…이기인, 득표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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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에서 이기인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에 출마한 후보 5명 가운데 이 후보는 유효표 총 94표 중 31표를 받았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20%, 언론인 5%의 비중으로 투표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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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에서 이기인 후보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에 출마한 후보 5명 가운데 이 후보는 유효표 총 94표 중 31표를 받았다.
이 후보에 이어 허은아 후보가 29표, 조대원 후보 17표, 전성균 후보 11표, 천강정 후보가 6표를 차지했다.
현장 투표에는 대학생 40명과 기자 10명 등 총 50명이 현장 패널 자격으로 참여해 1인 2표씩 행사했다.
향후 합동 연설 및 토론회는 11일 부산·경남, 12일 대구·경북, 17일 광주·전라·제주 순으로 열린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지역 대학생 20%, 언론인 5%의 비중으로 투표가 이뤄진다.
개혁신당은 최다득표자를 당대표로 선출하고 차점자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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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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