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날 행사는 전남농협본부가 후원하고 우리농업지기키운동본부가 주관했다.
노사가 상생의 뜻을 모아 관내 홀몸어르신을 지원에 나선 것이다.
차상훈 위원장은 "지역사회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전남농협본부와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도 "농협 내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상호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차상훈,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위원장)가 7일 목포시 하당노인복지관(관장 김형근)을 방문해 쌀 10㎏들이 100포를 전달했다(사진).
가정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날 행사는 전남농협본부가 후원하고 우리농업지기키운동본부가 주관했다. 노사가 상생의 뜻을 모아 관내 홀몸어르신을 지원에 나선 것이다.
전달물품 중 80포는 복지관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나머지 20포는 구내식당을 통해 식사로 제공된다.
차상훈 위원장은 “지역사회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전남농협본부와 뜻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도 “농협 내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상호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