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선거법 위반 혐의’ 박정열 전 중진공 상임감사 구속
강승우 2024. 5. 8.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상임감사가 지난 4월 치른 총선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 전 상임감사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전 상임감사는 4‧10 총선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 당시 공천과 관련해 주변 지인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전 상임감사는 4‧10 총선 때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으나 컷오프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상임감사가 지난 4월 치른 총선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 전 상임감사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박 전 상임감사는 4‧10 총선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 당시 공천과 관련해 주변 지인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3월 박 전 상임감사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박 전 상임감사는 4‧10 총선 때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공천을 신청했으나 컷오프됐다.
이후 이의신청을 거쳐 다시 경선 명단에 추가됐지만 재차 컷오프돼 불출마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s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