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세종연구원-한국조폐공사, 지역 경제 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

김동수 유성구의원 지역 현안 해결 공로 감사패 받아
한밭새마을금고,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참여 저축 장려 캠페인 전개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은 한국조폐공사와 지역 내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학생 및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교육 확산을 위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세종경제교육센터는 학생 및 교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및 강사 등을 지원하고 한국조폐공사는 화폐경제교육,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경제교육을 확대하게 된다.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 원장은 "지역 내 경제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두 기관의 협력은 경제교육을 더욱 알리고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역량이 공유되어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경제교육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는 대전과 세종지역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교육 교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는 기획재정부 지정 기관으로 대전세종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육은 기획재정부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의 후원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수 유성구의원 지역 현안 해결 공로 감사패 받아

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지역발전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행복 지수를 높이고 지역 현안 해결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로 유성구 송정1통 주민들로부터 8일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수 의원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을 뿐"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참여 저축 장려 캠페인 전개

한밭새마을금고는 대전 서구청사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에 저축을 장려하는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용돈의 효율적 사용을 홍보하며 저축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종이저금통 2000개와 풍선을 나누어 주고 자전거 7대, 장난감 30세트, 우산 10개를 지원하였다.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뜻깊은 시간 이었다"라고 말했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과 관내 경로당에 난방비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기탁,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행사 등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