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꾼들 ‘플레이어2’ 팀…“‘라디오스타’에 완전체로 출격 예정”

송승헌이 10년 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출연은 특히 그가 6년 만에 드라마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가운데,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의 새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송승헌 외에도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이시언, 오연서, 장규리도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승헌은 이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사기꾼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승헌이 마지막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것은 2014년 5월 ‘송승헌과 줄줄이 사탕 특집’ 방송 이후로, 약 10년 만의 일이다.

당시 그는 자신의 연기 생활과 개인적인 일화를 공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출연에서도 그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촬영 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송승헌과 그의 동료 배우들이 출연하는 특집으로, 5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송승헌의 드라마 컴백을 기념하고, 동시에 새 드라마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