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K-장녀' 남보라, 11번째 동생 입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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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의 첫째 딸 'K-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11번째 남동생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오늘 제 11번째 동생이 군대에 간다. 그래서 지금 훈련소 가는 길이다"라며 "그 전에 동생이 먹을 음식을 사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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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13남매의 첫째 딸 'K-장녀'인 배우 남보라가 11번째 남동생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남보라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짜장면을 손으로 야무지게 먹던 경우가 군대에 갔어요, 너가 벌써 20살이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남동생의 훈련소에 찾아간 에피소드가 담겼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오늘 제 11번째 동생이 군대에 간다. 그래서 지금 훈련소 가는 길이다"라며 "그 전에 동생이 먹을 음식을 사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남보라는 "11번째 동생이 스무살이 됐다. 대학교 1년을 재학하고 다음 해에 군대에 입대하는 것이다. 이제 집에서 군대를 가야 할 사람이 두 명 남았다. 막내 군대 보낼 때 기분 이상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13남매 대가족인 남보라의 가족은 두 대의 차량으로 나누어 탑승해 식당에 방문했다. 남보라는 "잘 갔다 오고, 필요한 거 있으면 꼭 얘기해라"라며 동생을 격려했다.
이어 "우리도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하겠다. PX에서 파는 화장품이 엄청 좋다고 알고 있다. 꼭 갖고 나와라"라고 당부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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