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새만금 관할권 대응 대책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8일 의장실에서 새만금에너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새만금 관할권 중분위 회의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영일 의장은 "이번 중분위 결정에 따라 군산시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특히 새만금신항은 반드시 군산시가 사수해야 하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회와 집행부는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8일 의장실에서 새만금에너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새만금 관할권 중분위 회의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만금행정구역 결정 관련 중분위 동향 공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내용이 논의됐다.
김영일 의장은 “이번 중분위 결정에 따라 군산시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특히 새만금신항은 반드시 군산시가 사수해야 하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회와 집행부는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현재 새만금 통합문제에 손을 놓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지사가 구체적이고 명확한 새만금발전 비전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분위에서는 새만금 동서도로, 만경 7공구 방수제, 새만금 신항 방파제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중국인 집주인 주의보"...관악구서 전세사기 잇따라
- 이디야, 충격의 역성장 …"브랜드 갈아엎는다"
- "매장보다 왜 비싸지?"…'무료배달'이라 해놓고 음식값 올리기 일쑤
- "이대로 입주 못 해" 외벽 휜 신축 아파트 하자 민원 폭주…지자체 조사
- 비츠로테크, 북미 1위 발전기 기업 제너락에 전압기 직수출
- "써보니 별로네" 쿠팡 무섭게 추격하던 '알리'… 4월 이용자 '감소'
- [주린이의 공모주] 아이씨티케이, 경쟁자 없는 차세대 보안칩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