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변협, 기업ESG 법률지원 ‘맞손’

김동호 2024. 5. 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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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최근 국내외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법제화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의 ESG 법률 지원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변협과 'ESG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ESG 법제화와 글로벌 통상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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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오른쪽)이 8일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 회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최근 국내외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법제화에 발맞춰 국내 기업들의 ESG 법률 지원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변협과 'ESG 법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ESG 법제화와 글로벌 통상 규제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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