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건설 아프리카 진출 모색… 8개국 대사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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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서울 강남구 필경재에서 '한-아프리카 ODA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홍순영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등과 이집트, 가나, 나이지리아, 르완다 등 아프리카 주요 8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프리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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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이사장
"정부 개발협력 사업 효과 높일것"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홍순영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등과 이집트, 가나, 나이지리아, 르완다 등 아프리카 주요 8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프리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황 및 협력 방안 △아프리카 국가별 SOC 사업 등 아프리카의 건설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이사장은 "정부의 아프리카 대외협력 정책을 널리 알리고, 국내 건설사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모색해 정부의 아프리카 개발 협력 사업의 효과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프리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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