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신입생 대상 건강검진비용 전액 지원

김형중 2024. 5. 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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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가 오는 23일까지 1학년 대상으로 학생건강검진을 펼친다.

8일 보건진료소에 따르면 학생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유소견자 관리로 건강한 대학생활을 유지하도록 신체계측, 일반혈액검사, 지질검사, 신장질환검사, 간기능검사, B형간염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등의 항목 검사 검진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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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가 오는 23일까지 학생건강검진을 펼친다고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공주대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가 오는 23일까지 1학년 대상으로 학생건강검진을 펼친다.

8일 보건진료소에 따르면 학생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유소견자 관리로 건강한 대학생활을 유지하도록 신체계측, 일반혈액검사, 지질검사, 신장질환검사, 간기능검사, B형간염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등의 항목 검사 검진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용은 국립공주대에서 전액 지원하며 검진결과는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직접 통보하며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과 유소견자 질환별 병원 진료안내 등 체계적인 학생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조옥희 보건진료소장은 "학생들이 혹여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소홀히 해 활기찬 대학생활이 저해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자신의 상태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보건진료소는 대학생들의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등 건강에 해로운 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유지하고자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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