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 꺼내야겠네…목요일 아침은 쌀쌀, 낮은 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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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9일 고기압 영향에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더울 전망이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로 평년기온을 밑돌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고, 특히 강원동해안과 영남은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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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목요일인 9일 고기압 영향에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더울 전망이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로 평년기온을 밑돌겠다.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으며 강원내륙·산지는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고, 특히 강원동해안과 영남은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강원동해안과 영남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다. 9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2도, 인천 12도와 19도, 대전 9도와 23도, 광주 10도와 23도, 대구 9도와 25도, 울산 7도와 23도, 부산 10도와 21도다.
금요일인 10일에도 날은 맑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0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을 기록하겠다. 주말엔 비 소식이 있다. 11일 오후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경북에, 12일 오전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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