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농협 ‘내부조직장 역량강화 한마음 대회’ 열어

이천농협 2024년도 내부조직장 역량강화 한마음 대회 참석자들이 농협 사업 전·이용을 다짐하고 있다.

경기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최근 이천 아모르컨벤션 행사장에서 조합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도 내부조직장 역량강화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영농회장·부녀회장 등 내부조직장과 대의원·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천농협은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소통과 공감, 한마디 말로 우리는’ 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또한 내부조직장을 대표해 박상욱 창전동 영농회협의회장과 정춘화 창전동 새마을부녀회총회장이 이천농협의 ‘비전 2027‘  달성을 위해 농협사업 전·이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천농협은 ‘비전 2027’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조합원 실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6800억원, 자산 9300억원을 달성하면서 ‘비전 2027’에서 제시한 자산 1조원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이천농협은 행사 후 한마음대회 기념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우곰탕 세트를 전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이덕배 조합장은 “이천농협이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으로 지원해 주는 내부조직장과 대의원, 그리고 전 조합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