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랜서 런클럽 2기 7회차 강습과 실습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IT인재 매칭 플랫폼 이랜서(대표 박우진)가 개최한 '이랜서 런클럽(ERC) 2기'의 7회차 강습과 실습이 3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다7회차 강습에는 밸런스 운동과 LSD (Long Slow Distance) 훈련이 이뤄졌다. LSD 훈련은 페이스 별로 A, B, C, D 네 그룹으로 나눠 각자 대회 출전 코스에 따라 목표하는 거리를 달렸다

'이랜서 런클럽(ERC)'은 IT인의 자기 계발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이랜서가 만든 러닝 커뮤니티다. 일주일에 한번 매주 모여 러닝 강연과 실습을 한다. 지난 1월 22일 '이랜서 런클럽 2기' 모집공고를 했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IT인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했고, 이 중 72여 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마지막 10주차인 오는 19일에는 여의도 한강 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리는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약 17.5km를 달리는 LSD 훈련을 마치고 종점으로 돌아오는 참가자를 ERC 멤버들이 환호해주고 있다

일정한 페이스로 목표 거리를 채우는 LSD (Long Slow Distance) 훈련을 시작하는 ERC 2기

간이 급수대에서 실전처럼 급수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여의도를 배경으로 찍은 ERC 2기 단체사진

신체 균형을 길러주는 밸런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LSD 훈련 중 실전처럼 급수를 하는 ERC 2기 참가자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