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앙고 RICE,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정훈 기자(=군산) 2024. 5. 8.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중앙고등학교 심폐소생술 동아리 R.I.C.E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중앙고 동아리는 전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열린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군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해 본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중앙고등학교 심폐소생술 동아리 R.I.C.E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산중앙고 동아리는 전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열린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군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해 본상을 수상했다.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 총 15팀이 참가해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R.I.C.E는 황두연, 이인서, 소은혁, 이주환, 오준식, 장현진, 채강국, 윤솔 학생이 출전해 뛰어난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며 학생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산 중앙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프레시안
이번 전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군산중앙고 동아리는 오는 29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북자치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성인 중앙고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을 대표로 참가한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내 자랑스럽고 학생들을 지도한 정성민 지도교사에게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성민 지도교사는 “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그동안 꾸준하게 도움을 주신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님과 강민주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도 이 자리를 통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중앙고 동아리 R.I.C.E는 2023학년도 대한적십자사 심폐소생술 대회에 3팀이 출전해 대상, 금상, 동상 수상을 비롯해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대회 대상 등 각종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응급처치동아리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