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재명에 전화 걸어 건강 염려하는 안부 인사"

한소희 기자 2024. 5.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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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8일)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 인사를 했고 이 대표는 안부 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기자단에게 공지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입원 치료한다는 보도를 보고 윤 대통령이 전화했다"며 "당연히 잘 치료받으라는 인사를 한 것이고 이 대표는 인사에 감사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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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영수회담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윤석열 대통령이 병원 치료를 앞둔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고 민주당이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8일)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 인사를 했고 이 대표는 안부 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기자단에게 공지했습니다.

이 대표는 병원 치료를 위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입원 치료한다는 보도를 보고 윤 대통령이 전화했다"며 "당연히 잘 치료받으라는 인사를 한 것이고 이 대표는 인사에 감사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이 대표에게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나자고 제안했고, 같은 달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양자 회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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