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키친스튜디오로 K-푸드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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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오키친스튜디오'가 해외 잠재 고객에게도 한식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맛과 식문화를 알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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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한식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지난 5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을 온 댄서 '카니'와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요리 도전기를 주제로, 대표적인 K-푸드인 불고기, 김밥, 잡채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직접 배우며 요리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회사는 또 해외 시청자에게 인기가 높은 아리랑TV에서도 오키친스튜디오를 촬영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오키친스튜디오'가 해외 잠재 고객에게도 한식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맛과 식문화를 알리고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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