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숭실대와 상호 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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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와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성장 및 공익에 공헌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바른과 숭실대는 △학교 정책에 대한 자문과 협력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공익을 위한 행사 등 공동 진행 △학술회의, 세미나, 법제 등 공동 연구 및 상호 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협의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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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와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성장 및 공익에 공헌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숭실대는 이날 백창원(33기) 변호사를 학교 자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숭실대 자문 변호사로 위촉된 백창원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하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판사로 근무했으며, 민?형사 소송을 두루 경험하고 현재 바른에서 송무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백 변호사는 자문 변호사로 숭실대 내의 법적 쟁송에 대하여 법률 자문 및 소송을 지원하게 된다.
박재필 대표변호사는 “미래 선도 대학으로 손꼽히는 숭실대학교와 바른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필요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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