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中예능 촬영 중 턱 부상…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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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중국에서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다 부상을 당했다.
7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니콜은 중국 예능 '승풍 2024' 녹화를 하다 넘어져 턱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풍 2024'는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근 한 스태프는 니콜이 촬영 현장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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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중국에서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다 부상을 당했다.
7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니콜은 중국 예능 '승풍 2024' 녹화를 하다 넘어져 턱에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침대에 누워 있는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니콜은 병원에서 턱을 꿰맨 뒤 집으로 귀가, 다음 날 촬영 현장에 무사히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풍 2024'는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재데뷔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근 한 스태프는 니콜이 촬영 현장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태프 A씨는 "니콜이 프로그램을 위해 낮에는 춤 연습을 하고 밤에는 달리기를 하는 등, 3일 내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카메라엔 잡히지 않고 있다"라고 전하며 참가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지적했다.
한편 니콜은 최근 카라 멤버들과 함께 떠난 여행 이야기를 담은 웨이브 '나만 없어, 카라'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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