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물생심' 길에 떨어진 2천만원짜리 명품 팔찌 챙긴 60대 붙잡혀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5. 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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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떨어진 명품 팔찌를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 45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무인 사진관 앞에서 30대 여성이 떨어뜨린 약 2천만원 상당의 명품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길에 떨어진 팔찌를 주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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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떨어진 명품 팔찌를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6시 45분쯤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무인 사진관 앞에서 30대 여성이 떨어뜨린 약 2천만원 상당의 명품 금팔찌를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길에 떨어진 팔찌를 주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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