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최고의 작감배 모여 'tvN 역사 바꿔보자'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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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눈물의 여왕' 대흥행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tvN 역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가 트리플 히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두 달, 안방엔 '눈물의 여왕' 열풍이 불었다.
박 채널사업부장은 "'눈물의 여왕'은 최고의 작가, 감독, 배우들이 모여서 'tvN의 역사를 바꿔보자' 하며 의기투합한 작품이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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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 '눈물의 여왕' 대흥행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8일 서울 마포구 CJ ENM상암센터에서 tvN 미디어톡 '2030은 TV를 안 본다고? tvN은 달라'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기성 CJ ENM 미디어사업본부장, 박상혁 채널사업부장, 구자영 마케팅담당, '선재 업고 튀어'를 기획 및 제작한 김호준 CJ ENM 스튜디오스 CP, '백패커'·'장사천재 백사장' 이우형 CP, '텐트 밖은 유럽' 홍진주 PD가 참석했다.
tvN의 심상치 않은 상승세는 연초부터 시작됐다.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tvN 역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가 트리플 히트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개국 이후 최초로 연간 프라임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4월에는 tvN 드라마가 OTT를 포함한 전체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 중 70% 이상을 차지했다.
박상혁 채널사업부장은 "월화드라마와 토일드라마를 각각 다른 전략으로 편성하고 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두 슬롯을 운영 중인 곳은 tvN 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월화드라마가 상대적으로 젊은 층을 타깃하고, 라이징 스타를 적극적으로 기용,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면 토일드라마는 가족지향적인 특성을 갖는다.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두 달, 안방엔 '눈물의 여왕' 열풍이 불었다. 최종회 시청률 2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 채널사업부장은 "'눈물의 여왕'은 최고의 작가, 감독, 배우들이 모여서 'tvN의 역사를 바꿔보자' 하며 의기투합한 작품이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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