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퇴근 무렵까지 곳곳 비

2024. 5. 8.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5월에 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내일(9일)도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 대부분 10도를 밑돌면서 쌀쌀하게 출발하는 곳이 많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5월에 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내일(9일)도 예년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면서 대체로 맑은 모습인데요.

다만 오늘 퇴근길 무렵까지 경기와 강원 북부 내륙, 전남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는 충청 이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 대부분 10도를 밑돌면서 쌀쌀하게 출발하는 곳이 많습니다.

서울은 12도로 오늘보다는 3도가량이 높겠고요, 낮 기온은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영남 내륙은 내일 25도 안팎까지 올라서 다소 덥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