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 신병교육 수료생,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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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수 있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은 8일 육군 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생들이 부모님에게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교육 2중대장 김종식 원사는 "아들을 건강히 키워 국가에 보내준 부모님 은혜를 생각하며 카네이션 행사를 준비했다"며 "부모님들과 수료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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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부모님,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수 있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은 8일 육군 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생들이 부모님에게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육군 제32보병사단에 따르면 어버이날인 이날 오전 신병 5기 교육 수료생 234명을 위한 수료 행사가 열렸다.
수료식을 찾은 부모에게 이등병 계급장을 받은 장병들은 손에 쥐고 있던 카네이션을 부모에게 달아줬다.
교육과 훈련을 무사히 마친 아들에게서 깜짝 선물을 받은 부모들은 저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들을 격려했다.
교육 2중대장 김종식 원사는 "아들을 건강히 키워 국가에 보내준 부모님 은혜를 생각하며 카네이션 행사를 준비했다"며 "부모님들과 수료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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