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상지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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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가 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 강화, 고교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성 강화, 수험생의 대입 부담 완화에 이바지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상지대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강화와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 전형 정보 제공과 전형 단순화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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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상지대학교가 2024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 강화, 고교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성 강화, 수험생의 대입 부담 완화에 이바지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한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선정됐다.
전국 83개 대학 중 유형Ⅱ에 선정된 상지대는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상지대는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 강화와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 전형 정보 제공과 전형 단순화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사업 3년 차를 맞아 전공 체험, 전공특강과 같은 고교 연계 프로그램과 함께 '알음알음 상지', '방과 후 상담소'와 같은 전형 안내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교육 내실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대입전형 운영 점검 절차를 체계화하고 학외 인사 평가 과정 참관제도를 도입하는 등 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여러모로 펼칠 계획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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