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관, 도청 신도시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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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체육회는 경북도청 신도시 개발예정지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경북체육회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경북체육회는 8일 체육회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건립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경북체육회관은 도청 신도시 개발예정지구 2단계 체육3부지에 연면적 4150㎡, 건축면적 156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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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경북도청 신도시 개발예정지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경북체육회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경북체육회는 8일 체육회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건립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경북체육회관은 도청 신도시 개발예정지구 2단계 체육3부지에 연면적 4150㎡, 건축면적 156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육회관은 사무공간,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회의실, 만남의 장소, 경북체육의 역사를 한 눈에 볼수 있는 경북체육 역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은 “경북체육회관은 체육인의 역량 결집과 교류는 물론 도민이 소통할 수 있는 경북체육의 거점으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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