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6월 15~16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려···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죠지, 온유 등 22팀 라인업

손봉석 기자 2024. 5. 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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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플엔터테인먼트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이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R&B와 소울(Soul)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되는 여러 음악 장르들을 담아내는 국내 유일의 라이브 R&B, 소울 뮤직 페스티벌로서 트렌디한 음악들로 페스티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최종 라인업에는 총 18팀 아티스트와 신예 4팀까지 총 22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공연 라인업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기리보이, 사랑의 순간들을 낭만으로 표현하는 빅나티, 이모(EMO) 힙합을 통해 흡입력 있는 랩을 들려주는 애쉬아일랜드,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를 지닌 따마, 감미로운 미성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폴 블랑코, 독특한 음색으로 마음을 간지럽히는 시소를 필두로다이나믹 듀오(Dynamicduo), 아이엠(I.M), 죠지(george), 따마(THAMA)등이 이름을 올렸다.

설명이 필요 없는 에픽하이(EPIK HIGH), 홀로서기에 나선 온유(ONEW),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이하이(LeeHi),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유겸(YUGYEOM), 압도적인 군무와 트렌디한 음악이 특징인 트레저(TREASURE), 독창적인 음악적 특색과 아이덴티티를 가진 영웨이브(0WAVE)까지 무대에 오른다.

해외 라인업으로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Fly By Midnight), 볼트보이(valutboy), 토미오카 아이(Tomioka Ai)도 출연한다.

신예 크리스피(creespy), 로한(Rohann), 블레스포(Blessfor), 오티스 림(Otis Lim) 4팀의 무대도 주목된다.

톤앤뮤직 페스티벌은 콘서트와 뮤직 페스티벌 등 콘텐츠 제작 분야에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엠플엔터테인먼트가 기획 및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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