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 감사” 비비 김형서, 백상 신인상에 어리둥절‥제2의 지현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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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제2의 지현우 짤을 탄생시켰다.
김형서는 5월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화란'으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당황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난 김형서는 무대에 올라 "제가 받을 줄 몰라서 아무것도 준비를 안 했다. 지금 53초, 52초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일단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이같은 김형서의 모습은 제2의 지현우 '짤'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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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제2의 지현우 짤을 탄생시켰다.
김형서는 5월 7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화란'으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당황한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난 김형서는 무대에 올라 "제가 받을 줄 몰라서 아무것도 준비를 안 했다. 지금 53초, 52초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일단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만들어주신 감독님, 저를 발견해주신 한재덕 대표님, 영화 스태프 분들 전부 다, JK 사장님,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 감사드린다. 이 상을 만들어주신 백상예술대상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영화, 드라마, 예술을 만든 인류에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울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화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중기는 날것 그대로인 김형서의 수상소감에 빵 터진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김형서의 모습은 제2의 지현우 '짤'로 등극했다. 앞서 지현우는 '2021 KBS 연기대상'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지현우는 자신의 이름이 소환되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지리둥절' 짤이 생성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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