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남해 치안현장 점검으로 해양 범죄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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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8일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과 해양 관련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자 남해 해역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신항 항만시설과 화물선 운항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최근 남해권역에서 발생한 마약류 밀반입사건과 관련해 해양 마약류 밀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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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 선저 검사로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 계획 수립
해양경찰청이 8일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과 해양 관련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자 남해 해역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신항 항만시설과 화물선 운항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최근 남해권역에서 발생한 마약류 밀반입사건과 관련해 해양 마약류 밀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신항과 같은 남해 해역의 주요 항구는 최근 해양으로 대량의 마약류 밀반입이 적발되고, 콜롬비아 등 중남미의 마약생산국에서 들어오는 선박 입출항이 빈번한 지역이다.
이에 남해해양경찰청은 불시에 배 밑바닥 검사로 해양 마약류 밀반입 차단 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장인식 해경 수사국장은 수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마약류 밀반입은 해양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 며 “마약류의 밀반입을 차단하고자 관련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변 해역 감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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