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 제안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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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제안한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이 8일 사전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은 한 곳에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등의 활용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존 알림이', 'AI 어르신 돌봄이' 등 다양한 방식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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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이 쉽게 AI 활용할 수 있는 기반 조성
전 의원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파관리시스템 등 빅데이터의 활용과 연계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이날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공공데이터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강화,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저장-가공을 통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현안의 AI 기반 데이터 제공 서비스 도입, 데이터의 실시간 자동 갱신 및 통합·연계 관리의 구체적인 방안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은 한 곳에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등의 활용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존 알림이', 'AI 어르신 돌봄이' 등 다양한 방식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의원은 "경기도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데이터 기반행정 체계의 정비와 지능형 서비스를 확충하여 미래 데이터 산업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이동과 관련된 교통 문제와 일자리 매칭 등 민생현안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전석훈의원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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