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현대위아 사장, 신입사원 소통 확대…"마음껏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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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이 입사 100일을 맞은 신입사원들을 만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전날 신입사원 우수멘토링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견학 이후 강남의 한 세미나실에서 열린 발표회에 참석했다.
발표회 이후에는 정재욱 사장과 신입사원의 소통을 위한 만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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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이 입사 100일을 맞은 신입사원들을 만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전날 신입사원 우수멘토링 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고 리더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견학 이후 강남의 한 세미나실에서 열린 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발표회에서는 입사 100일 동안 경험한 우수 멘토링 사례 2건이 공유됐다.
발표회 이후에는 정재욱 사장과 신입사원의 소통을 위한 만찬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정재욱 사장은 "신입사원이기에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바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또한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며 "작은 이익에 매몰되지 않고 옳은 길을 살피며 오랜 기간 현대위아를 이끄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인사이트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올해 오토차이나에 참관해 글로벌 자동차 트렌드를 파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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