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감사해孝" 울산 남구 노인복지관 3곳 어버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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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노인복지관 3곳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관별로 5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구 김모씨(71세)는 "매년 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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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남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노인복지관 3곳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김기현 국회의원은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도산노인복지관 총 3개소를 순회하며 장수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관별로 5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복을 차려입은 아이들이 귀여운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자, 박수 소리가 연신 울려 퍼졌다. 복지관 직원들은 정성 다해 준비한 특식을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구 김모씨(71세)는 “매년 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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