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대전도시공사, 민생침해 범죄 예방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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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과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8일 오후 3시 대전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지역 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경찰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도시공사에서도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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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과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8일 오후 3시 대전경찰청 7층 접견실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민생침해 범죄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경찰은 임대주택단지 입주민 상대 보이스피싱 등 피해예방 교육지원, 임대주택단지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등을 협력한다.
대전도시공사에서는 관련 예산지원 및 경찰 주요정책에 대한 임대주택, 오월드의 홍보채널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지역 내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대전경찰의 역량을 총결집하는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시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도시공사에서도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대전경찰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가 근절되기를 희망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전도시공사도 경찰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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