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금수저설' 해명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다" [소셜in]

유정민 2024. 5. 8.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IVE) 레이가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6일(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아이브 레이 VS 강나미의 치열한 한국어 대결 누가 더 한국어를 잘 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남은 "이기면 밖에 나가서 언제든 '강남보다 한국어 잘한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레이는 "그건 지금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브(IVE) 레이가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아이브 레이 VS 강나미의 치열한 한국어 대결 누가 더 한국어를 잘 할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이브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레이에게 "데뷔한 지 몇 년 차냐. 나오자마자 잘 됐냐"라고 물었고, 레이는 "3년 차다. 감사하게도 잘 됐다"라고 답했다.

데뷔 3년 차 레이는 "한국에 온 지 5년 차다. 꿈꿀 때 한국어로 꾼다"라고 밝혔고, 강남은 "언제부터 한국어로 꿈을 꿨나"라고 물었다. 이에 레이는 "2~3년 차?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녔는데 그때부터 모든 게 한국어로 바뀌더라"라고 밝혔다.

듣고 있던 강남은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녔냐. 그걸 미리 알았으면 (유튜브) 섭외를 안 했지"라며 농담을 했고, 제작진은 "본인은 10년 넘게 살지 않았냐"며 웃었다.

이어 한국어 대결 전 강남은 "이거 이기면 어떻게 되는지 아냐"라고 물었고, 레이는 "모른다"라고 답했다. 강남은 "이기면 밖에 나가서 언제든 '강남보다 한국어 잘한다'라고 얘기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레이는 "그건 지금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레이에게 "성이 뭐냐?"라고 물었고, 레이는 "'나오이 레이'다. 자꾸 부자라고 한다"라며 부자설을 언급했다.

이에 강남은 "그거 왜 그렇게 돌아다니는 거냐. 장난친 건데. 내 친구들도 '레이 부자야?'라고 물어본다"라며 "그래서 부자냐?"라고 물었다. 이에 레이는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해명했다.

한편, 그룹 아이브는 지난 달 29일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