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삼진정밀, 우수선수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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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가 8일 상하수도 밸브 및 수자원 관리시스템 생산업체인 ㈜삼진정밀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정밀은 앞으로 유도 문규선(경기대4), 양궁 신서빈(대전체고3), 역도 서성환(대전체고2) 선수를 후원하게 된다.
신서빈은 태평초등학교부터 양궁을 시작해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한 우수선수로 올해 전국체전도 기대가 되고 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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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8일 상하수도 밸브 및 수자원 관리시스템 생산업체인 ㈜삼진정밀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정밀은 앞으로 유도 문규선(경기대4), 양궁 신서빈(대전체고3), 역도 서성환(대전체고2) 선수를 후원하게 된다.
문규선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애향심이 남다른 우수선수다. 신서빈은 태평초등학교부터 양궁을 시작해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한 우수선수로 올해 전국체전도 기대가 되고 있다. 서성환은 역도선수 출신 부모님 밑에서 역도를 시작하여 미래 국가대표로 촉망받는 선수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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