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올해 첫 SFTS 확진 환자 발생...전국 3번째

지환 2024. 5. 8.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가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이번에 발생한 환자는 지난달 경북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가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자택 근처에서 밭일과 고사리 채취 등 야외활동을 했고, 지난 1일부터 근육통과 구토, 의식 저하 증상을 호소한 뒤 현재 춘천지역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이번에 발생한 환자는 지난달 경북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