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5월부터 문화·예술 지원…최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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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5월부터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예술인대관료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 대관료와 부대설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청년 예술인 24명, 예술단체 18개를 선정하고, 지원 단체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공연장과 갤러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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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5월부터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예술인대관료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 및 단체의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 대관료와 부대설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청년 예술인 24명, 예술단체 18개를 선정하고, 지원 단체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공연장과 갤러리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 수혜 경험이 없는 청년 예술인과 단체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혔다.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설 공연은 대전 5개 구 지역 명소 야외 공연장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10개 단체는 대전0시축제 기간 중구 우리들공원 야외무대를 시작으로 동구 우암사적공원 이직당, 서구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유성구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 대덕구 대청댐 분수대 공연장에서 10월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우천 시에는 공연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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