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소규모 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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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 지역 29개소 사업장의 설치비용 90%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가동 개시 신고 5종 사업장은 6월 30일까지, 개정 이전 가동개시 신고 4·5종 사업장은 내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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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의무 지역 29개소 사업장의 설치비용 90%다.
측정기기 설치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측정 자료는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전송·관리된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이후 가동 개시 신고 5종 사업장은 6월 30일까지, 개정 이전 가동개시 신고 4·5종 사업장은 내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 됐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신청 시 신속한 현장조사, 심사, 보조금 지급 등을 진행 할 방침이다.
이덕종 군 환경과장은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배출시설, 방지시설 적정가동 여부룰 확인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점검과 지원을 강화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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