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서 8중 추돌…부상자 2명 병원 이송

장성희 기자 김학진 기자 2024. 5.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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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사거리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승용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중상을, 또 다른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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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도로 통제…사고차량 운전자 '급발진' 주장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 사거리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김학진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사거리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승용차 7대와 오토바이 1대가 연이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중상을, 또 다른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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