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건축학교 열려…안정적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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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건축지원센터가 귀촌건축 특강을 연다고 8일 밝혔다.
1회차 특강은 충남의 귀촌정책과 건축 인·허가 과정, 집짓기, 그리고 땅 이야기 등 귀촌자에게 건축 관련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귀천센터는 9월 중 귀촌건축학교 6주 정규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귀촌건축학교 상반기 교육 참여는 1일부터 27일까지 귀촌센터 홈페이지 교육신청에서 구글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교육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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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과 6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충남내포 혁신플랫폼에서 열린다.
건축전문가와 공간공유플랫폼 최고경영자가 강의한다.
1회차 특강은 충남의 귀촌정책과 건축 인·허가 과정, 집짓기, 그리고 땅 이야기 등 귀촌자에게 건축 관련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정수현 앤스페이스 대표가 공간 공유 네트워크에 대한 성공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한다.
정 대표는 생활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스페이스클라우드도 운영하고 있다.
누적 회원수 110만여 명, 누적 거래액은 1000억 원에 이른다.
2회차 특강은 충남 지방자치단체의 귀촌정책과 사례, 건축법, 그리고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민박과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빈집 스타트업인 다자요 남성준 대표가 나서 향후 귀촌자가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귀천센터는 9월 중 귀촌건축학교 6주 정규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귀촌자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기술적·실무적 내용으로 구성된다.
귀촌건축학교 상반기 교육 참여는 1일부터 27일까지 귀촌센터 홈페이지 교육신청에서 구글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교육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접수할 수 있다.
귀촌센터는 비영리기관으로 귀촌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월에 설립됐다.
문정균 센터장(기술사/법학박사)을 중심으로 30여 명의 전문가와 자문위원이 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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