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몬즈, 비건뷰티 브랜드 '허블룸' 글로벌 진출 지원

이두리 기자 2024. 5.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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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비건뷰티 브랜드 '허블룸'이 케이몬즈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에 이어 홍콩, 네덜란드 등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판로 확대와 바이어 씨딩(seeding)을 위해 케이몬즈 서비스를 활용,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화장품 시장 중 스킨케어는 경쟁이 가장 치열하지만 시장 규모가 크고 매력적인 분야"라며 "새로운 트렌드 및 혁신 제품, 소비자 요구에 맞춘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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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비건뷰티 브랜드 '허블룸'이 케이몬즈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에 이어 홍콩, 네덜란드 등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허블룸은 자체 제조한 특허 유기농 콤부차 추출수를 기반으로 '바르고 마시는 콤부차'를 선보인 브랜드다. 글로벌 판로 확대와 바이어 씨딩(seeding)을 위해 케이몬즈 서비스를 활용,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케이몬즈는 글로벌 세일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현지 바이어 발굴 및 검증, 스케줄링, 콘퍼런스 콜 최적화 시스템, 테스트 샘플 항공 특송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 중이다.

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화장품 시장 중 스킨케어는 경쟁이 가장 치열하지만 시장 규모가 크고 매력적인 분야"라며 "새로운 트렌드 및 혁신 제품, 소비자 요구에 맞춘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허블룸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오너의 수출 의지가 뚜렷해 더 많은 해외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공격적으로 바이어 개발에 집중하면서 허블룸을 서포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몬즈는 지금까지 4300회 이상의 수출 콘퍼런스콜을 수행한 바 있다.

'허블룸' 제품 사진/사진제공=케이몬즈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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