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종근당건강, 체지방 감소 다이어트 유산균 ‘지엘핏 다이어트’

2024. 5.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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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다이어트 유산균 '지엘핏 다이어트'(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다이어트 전문병원 365MC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체지방 감소와 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유산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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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다이어트 유산균 ‘지엘핏 다이어트’(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다이어트 전문병원 365MC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체지방 감소와 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유산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복합물과 장건강을 위한 핵심 균주인 ‘B.lomgum NBM7-1’을 함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률 및 체지방량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제품에 함유된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KY1032)은 체중, 체질량지수, 복부피하 지방면적, 총 복부지방 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 등 체지방 개선을 평가하는 지표에서 국내 개별인정형 유산균 중 가장 많은 10개 항목을 인정받았다고 종근당건강 측은 전했다. B.lomgum NBM7-1는 유산균 최초이자 유일하게 배합된 균주로 종근당바이오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회사 측은 “유산균이 위산에 의해 분해되는 것을 막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도록 장용성 캡슐 제형으로 만들었다. 알루미늄 용기를 적용해 실온에서도 보장균수가 유지된다”고 밝혔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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