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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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8일 충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직업계고 학생선수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도교육청·충남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와 출전학교 관계자, 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다짐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수단을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2023년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위라는 역대 최고성적을 낸 데 이어 올해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안전사고 없이 상위에 입상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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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이 8일 충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직업계고 학생선수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도교육청·충남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와 출전학교 관계자, 선수, 지도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다짐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수단을 격려했다.
올해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내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약 1800여 명의 선수들은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겨룬다.
충남에서는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하여 46개 직종에 136명이 출전하며 이중 학생선수는 38개 직종에 출전할 직업계고 22교 106명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위라는 역대 최고성적을 낸 데 이어 올해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안전사고 없이 상위에 입상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하여 책임 있는 입상전략 추진과 체계적인 기능훈련 지도로 우리 학생들이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숙련기술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지원 경로 마련과 훈련 여건 개선을 통해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를 양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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