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어버이날 맞아 독거 어르신 대상 ‘본죽 정성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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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과 '본죽&비빔밥'이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본죽 정성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본죽 정성 나눔 캠페인'은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정성 나눔 캠페인' 외에도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에게 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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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정성 나눔 캠페인’은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독거 어르신 80여명과 전복죽을 나누고 카네이션을 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복죽 100인분도 별도 준비했다. 본죽 임직원들은 가정에 방문해 죽과 함께 직접 만든 안마봉과 감사카드 등 기념 선물을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 정성 나눔 캠페인’ 외에도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에게 죽을 지원하고 있다.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돌보고 식사를 지원하는 활동으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다. 전국 각 시도 가맹점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함께 진행하며, 매주 생활지원사가 다양한 메뉴의 죽을 어르신께 직접 전달한다. 현재까지 약 17만그릇의 죽을 기부했고 가맹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원 대상과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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