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글로벌 '센터' 될까

연휘선 2024. 5. 8.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를 찾는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명품 패션 그룹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오는 19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리는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밝혔다.

특히 임윤아는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이자 브랜드 대표로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키린 제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를 찾는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가 명품 패션 그룹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오는 19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리는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밝혔다. 

특히 임윤아는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이자 브랜드 대표로 나선다. 그는 무비 프리미어를 비롯하여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되는 만찬에도 참여한다.

더불어 그는 칸 현지에서 매거진 화보 촬영도 진행한다. 이에 패션 업계에서 막강한 파급 효과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일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키린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