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울산테크노파크, 산업기술 유출 방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경찰청과 산업테크노파크는 8일 국가핵심기술 등 산업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산업기술 유출 예방과 유출 수사 중요성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서로 업무가 다르지만 산업기술 보호라는 큰 목표에 대해서는 뜻이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은 "기술 유출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사후 피해를 최소화하고 행위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과 산업테크노파크는 8일 국가핵심기술 등 산업기술 유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산업기술 유출 예방과 유출 수사 중요성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정보공유를 공유하고,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한다.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서로 업무가 다르지만 산업기술 보호라는 큰 목표에 대해서는 뜻이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은 "기술 유출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사후 피해를 최소화하고 행위자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핏빛하늘, 침수된 사막, 살인폭염…지구촌 곳곳 이상 기후
- 4년 만에 재등장한 '디지털교도소', 어떻게 생각하세요?
- '맹견 70마리 탈출' 재난문자에 '화들짝'…알고 보니 '일반견 3마리'
- 숨진 여덟 번째 전세사기 피해자…"저도 잘살고 싶었습니다"
- "어버이날요? 심심하니 사람 구경이나…" 홀로, 가난한 노년
- 안덕근 산업장관 "전기료 인상, 적절한 시점 찾고 있다"
- '로톡·변리사법' 폐기되나…'변호사 카르텔' 된 법사위
- 강남 한복판서 여자친구 살해한 의대생…"유족에 죄송하다"
- 보건의료재난 '심각' 단계선 외국의사도 진료 가능…복지부 초강수
- 총선 낙선하니 다시 용산으로…공직기강비서관 회전문 인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