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세이브더칠드런, 아동 환경교육에 힘 모은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4. 5. 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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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과 (사)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아동 참여형 환경교육 확산에 힘을 모은다.

울산시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시대 아동 참여형 기후위기 교육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기후위기는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오늘보다 더 푸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넘겨주려면 한 사람이라도 더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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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업무협약 맺고 기후위기 교육 현장 적용 추진
천창수 울산교육감(사진 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이 8일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제공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사)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아동 참여형 환경교육 확산에 힘을 모은다.  

울산시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시대 아동 참여형 기후위기 교육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기후위기 교육인 '어린이가 만드는 기후 세상'을 학교 현장에 적용한다.

또 기후위기 교육 관련 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추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은 "아동 환경권은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의 권리로 어린이가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를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기후위기는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오늘보다 더 푸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넘겨주려면 한 사람이라도 더 머리를 맞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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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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