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가족로밍 1분기 이용자 수 41만명…전 분기比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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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 1분기 로밍 상품 중 하나인 가족로밍 서비스 가입자 수가 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다며 SK텔레콤 대표 로밍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오후 SK텔레콤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분기 가족로밍 서비스 가입자 수가 41만명이다. 지난해 6월 출시 후 누적 이용자 수는 97만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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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K텔레콤은 지난 1분기 로밍 상품 중 하나인 가족로밍 서비스 가입자 수가 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다며 SK텔레콤 대표 로밍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오후 SK텔레콤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분기 가족로밍 서비스 가입자 수가 41만명이다. 지난해 6월 출시 후 누적 이용자 수는 97만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가족로밍은 SK텔레콤 로밍 요금제 '바로'에 가입한 가족 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 CFO는 0청년 로밍 요금 50% 할인, 기존 요금 그대로면서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 점 등이 로밍 이용자 성장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로밍 이용자 수는 139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었다.
이어 "올해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2019년 수준의 출국률이 회복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로밍 이용 인구 70% 이상이 이용하는 가족 로밍과 상시 50% 할인 헤택을 받는 0청년 요금제 고객 로밍 이용 증가가 로밍 이용률 증대를 이끌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로밍 첫 이용자가 굉장히 적은 부담으로 로밍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과 SK텔레콤만의 차별적인 로밍 상품을 출시해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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