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중기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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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XR테크 컴퍼니 올림플래닛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의 권재현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올림플래닛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최상의 XR솔루션을 제공하고, XR콘텐츠 클라우드와 몰입형 콘텐츠 포털을 신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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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은 현재 비즈니스를 위한 몰입형 XR솔루션 사업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XR콘텐츠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 일반고객을 위한 XR 콘텐츠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업력 10년 이내 기업들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림플래닛의 권재현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올림플래닛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최상의 XR솔루션을 제공하고, XR콘텐츠 클라우드와 몰입형 콘텐츠 포털을 신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림플래닛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추가적인 R&D 투자를 확대하고, 국내외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몰입형 XR 기술의 상업화와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은 이전에도 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온 바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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