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과 함께한 어버이날…“늘 공경합니다”

최우은 2024. 5. 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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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에서 지역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어르신 100여 명과 함께 '敬(공경할 경)'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의 효 실천 서포터즈와 개인 자원봉사자도 이날 함께 했다.

'찬란했던 어르신의 세월의 존경하고, 늘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85)씨는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버이날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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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 박인수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이 8일 복지관에서 진행한 ‘敬(공경할 경)’ 행사에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 한 어린이가 8일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敬(공경할 경)’ 행사에서 박인수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카네이션을 달고 있다.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에서 지역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어르신 100여 명과 함께 ‘敬(공경할 경)’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의 효 실천 서포터즈와 개인 자원봉사자도 이날 함께 했다.

▲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이 8일 복지관에서 진행한 ‘敬(공경할 경)’ 행사에서 자원봉사자가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모습

‘찬란했던 어르신의 세월의 존경하고, 늘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서는 월드비전춘천어린이집 원아 19명의 축하공연과 카네이션 및 롤케이크 전달식이 이어졌다. 2부로는 어르신 선호도가 높은 한방 음료를 모티브로 한 일일카페와 기념품 룰렛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85)씨는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버이날을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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